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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고, 망고스틴, 바나나등 동남아시아 열대지역에서 생산되는 과일들을 대한민국에서 먹기까지 꽤 많은 유통과정을 거치게 됩니다. 까다로운 수출,수입절차를 비롯하여 각 수입국가의 조건에 맞추어 과일 들을 재포장, 재 가공하는 업무등이 있습니다.

그러한 절차들 가운데 가장 중요한 과정중에 하나가 바로 이 과일들을 증열처리하는 과정입니다. 훈증처리라고도 하는 이 과정은 쉽게말해 수출길에 나서는 과일들이 아무런 손상없이 적당한 환경속에서 무사히 수입국가에 도착할수 있도록 깨끗히 손질하고 소독하는 과정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이러한 증열처리 과정은 엄격하고 까다로운 기준에 의해 합법적으로 그 처리기술에 대한 승인을 국가로 부터 인증 받은 업체에서만 할수있는 매우 중요한 과정이며 그 과정에 필요한 필수장비들도 최신설비의 장비들로만 이루어져 있습니다.

바로 그 기술과 장비등을 완변히 갖추고 태국에서 동남아 열대과일을 외국으로 수출하는데 있어서 첨병과도 같은 역활을 하고있는곳이 바로 한국인이 대표로 계시는 알로이 팜(Aroy Farm)입니다.

증열처리 장치(Vapor Heat Treatment System)

파파야, 망고, 여지, 파프리카등의 과채류를 한국과 일본내에 반입할 때는 식물 검역법에 의해 증열 처리기계에서 살충하여 국제기준을 만족하여야만 통관이 가능합니다. 컨테이너 방식으로 콤팩트한 차압식 증열처리 장치는 약품을 쓰지 않고 고온 고습의 포화증기로 과실 내 해충알과 유충을 소독처리 합니다. 다양한 과채류의 보다 안전한 수출입이 가능하며 반입을 가능하게 합니다.

인간과 환경에 친화적인 시스템

약품을 사용하지 않고 열처리만으로 소독하여 인체와 환경 친화적인 처리 스스템입니다. 과일의 잔류 농약의 걱정은 않 하셔도 무방합니다.

뛰어난 온도와 습도 분포 성능 효율 향상

차압방식 채용으로 컨테이너 내의 습도 온도 분포의 얼룩짐을 해소하고 고성능 순환 편의 개발로써 상하 중 컨테이너의 온도 상승 시간차를 단축하여 생산성 향상을 실현하였습니다.

과일 채소류의 품질을 유지하면서 확실하게 소독과일

흠배기 댐퍼 제어에 의해 50 – 98% RH의 다양한 습도조절을 가능하게 하고 낮고 높은 습도 영역에서 매우 정밀한 온도 습도 콘트롤에 의해 고품질 소독이 가능함. 또한 열처리에 의한 과일 채소류의 손상을 적게하고 맛과 모양 등 품질을 보호함

초기 비용 절감

팔레트에 적재 처리 바구니를 컨테이너에 담은 후 스타트 부터 증기 열 During vapor heat treatment 처리 후의 냉각 During cooling 을 선택할수 있어 초기비용에 대한 절감도 가능합니다.

간단한 조작

차압방식 채용으로 컨테이너 내의 습도 온도 분포의 얼룩짐을 해소하고 고성능 순환 편의 개발로 상하 층 컨테이너 온도 상승 시간차를 단축하여 생산성 향상을 실현하였습니다.